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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여수시, 2030년까지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조성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22-05-16 20:40:00 수정 2022-05-16 20:40:00 조회수 0

여수 묘도에

오는 2030년까지 15조 원이 투자돼

탄소중립 에너지 클러스터인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가 조성됩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지난해 말,

GS칼텍스와 LG화학, 한양 등과

탄소중립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30년까지 묘도와 여수국가산단 일원에

수소·암모니아와 탄소, LNG 터미널 등,

탄소중립 생태계를 갖춘 에너지 생산·유통·활용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가 조성되면

14만 3천 명의 고용유발효과와 31조 원의 생산유발효과는 물론,

광양만권의 탄소중립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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