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의 기대주 신록이
남자 61kg급 인상에서
다시한 번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신록은 어제 충남 서천에서 열린
81회 문공서상천배 역도
남자 일반부 61kg급 경기에서
인상 133, 용상 160, 합계 293kg을 들어올려
3개 부문 모두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인상 한국기록까지 경신했습니다.
신록은 고흥고 재학시절
2020년 전국체전에서
같은 체급 실업팀 선배들도 들지 못했던
용상 163kg을 들어올려 파란을 일으키며
한국 역도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