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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업계 최초로 TMS관제선터 구축

최우식 기자 입력 2022-05-09 20:40:00 수정 2022-05-09 20:40:00 조회수 0

LG화학 여수공장이

국내 석유화학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굴뚝자동측정기기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대응하는

TMS 관제센터를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LG화학은

지난 2020년,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시행으로

TMS설치 의무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여수공장에 TMS 관제센터를 구축해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실시간 측정치를 환경부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현재 설치된 37개 TMS를 포함해

올연말까지 총 288억 원의 예산을 들여

73개까지 굴뚝자동측정기기를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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