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이
국내 석유화학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굴뚝자동측정기기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대응하는
TMS 관제센터를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LG화학은
지난 2020년,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시행으로
TMS설치 의무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여수공장에 TMS 관제센터를 구축해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실시간 측정치를 환경부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현재 설치된 37개 TMS를 포함해
올연말까지 총 288억 원의 예산을 들여
73개까지 굴뚝자동측정기기를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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