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통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 철회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5) 낮 12시부터
순천교통 일부 시내버스가 운행을 시작했고,
내일(6)부터는 기존 30개 노선에
시내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순천교통 노조는
임금인상과 정년 2년 연장을 요구하며
지난달 20일부터 파업에 들어갔으며,
임금 10만 원 인상을 수용하고
단체교섭을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것을 조건으로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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