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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의대 설립' 누락...'우주청'도 경남 사천으로

박광수 기자 입력 2022-05-04 20:40:00 수정 2022-05-04 20:40:00 조회수 0

윤석렬 정부'의 중점 국정과제에서

국립의대설립이 누락되고 항공우주청 설립지도

경남 사천으로 지명돼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어제(4) 발표된 새정부의 110대 국정과제를 분석한 결과

'전남'이 직접 언급된 내용은

'2026년까지 광양항에 완전자동화 항만을 구축한다'는

부분이 유일한 가운데

국립의대 설립 계획은 결국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함께 '우주강국 도약' 관련 항목도

고흥 우주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전남 현안이 반영된 것이지만

신설 예정인 항공우주청 대상지는

경남 사천으로 확정 발표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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