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북선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고유제가
전라좌수영 수군 첫 출정일에 맞춰
오늘(3), 충민사와 자산공원, 고소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진남 거북선축제 보존회는 오늘(3),
여수 충민사에서 제56회 고유제를 봉행하고,
자산공원 이순신 장군 동상과 무명수군 위령탑 참배에 이어
고소대 타루비 참관과
삼도수군통제영 깃발 게첨 행사를 거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고유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동안 중단됐다가
오는 7월, 여수엑스포 10주년 행사와 겸해서 열릴 예정인
거북선축제의 성공 개최와
안전하고 완벽한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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