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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광양시장 경선에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 '공방'

김주희 기자 입력 2022-05-02 20:40:00 수정 2022-05-02 20:40:00 조회수 0

6·1 지방선거 민주당 광양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의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에 따른 공방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이용재 예비 후보가 "최근 경선 과정에서

권리 당원 유출이 의심된다"며

"지역위원장이 컴퓨터의

로그 기록을 공개하라"는 주장에 대해

전혀 근거없는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또, 이용재 예비 후보가

근거없는 의혹 제기보다

시민들께 감사 인사가 먼저라며

공정한 경선을 위해

시장 예비후보들과 꾸준히 연석회의를 열어

진행 상황과 정보를 공유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동안

광양시장 후보 경선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재무 예비후보가

37.8%로 공천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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