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이
반도체 소재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여수국가산단에서는 처음으로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앤이에스 머티리얼즈는
남해화학 여수공장 내, 4천537 제곱미터 부지에
총사업비 7백억 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연간 5만4천톤 생산 능력을 갖춘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 공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오늘(28),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앤이에스 머티리얼즈는
남해화학이 70%, 엔이에프 테크놀로지가 20%,
삼성물산이 10%의 지분을 각각 투자해 설립한 합작사로,
오는 2024년 상반기부터
고순도 황산 상업 생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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