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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산소˙질소 저장 탱크 10만6천톤 규모로 확대

김주희 기자 입력 2022-04-28 20:40:00 수정 2022-04-28 20:40:00 조회수 0

포스코가 포항과 광양제철소에 700억원을 투자해

산소와 질소 저장탱크를 증설합니다.



포스코는 2023년 하반기까지 포항과 광양제철소에서

철광석과 탄소 불순물 제거 등을 위해 생산하고 있는

산소와 질소의 저장을 위한 탱크 시설을

각각 6만톤, 4만6천톤 규모로 증설해

총 10만6천톤의 저장 규모를 갖출 계획입니다.



산소와 질소는 철강뿐 아니라

반도체, 조선, 화학, 자동차 등 산업에 활용되는

필수 산업가스로

대기업 간 직거래를 제외한

국내 유통시장 규모만 연간 약 450만톤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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