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옛 진월면사무소에 대한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8년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광양 옛 진월면사무소를
지역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도비 등 4억4천만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정비에 나섭니다.
광양시 옛 진월면사무소는
지난 1950년대 건립된 소규모 관공서 건물로
지붕의 목조트러스 구조가
원형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고
독특한 입면 구성의 석재 출입구 등 보존 가치가 큰
근현대 건축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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