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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탄소중립 실현위해 수소충전소 확대

최우식 기자 입력 2022-04-24 20:40:00 수정 2022-04-24 20:40:00 조회수 1

전라남도가

올해 환경부와 국토부의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공모사업에

5개 사업이 선정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상용차 보급에 적극 나섭니다.



올 상반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소충전소는 총 5곳으로,

순천시 가곡동에 75억 원,

광양시 광양읍과 금호등에 각각 백억 원과 80억 원 등이 투입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확정된 사업은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등,

8개 시군에 11곳,

여수와 광양 등, 3곳은 이미 운영 중입니다.



전남도는

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확충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고속도로와 지방도 휴게소,

산업단지 LPG충전소 등에

수소충전소 37곳을 구축하고 수소차 4만 3천대를 보급해

온실가스 8만 6천 톤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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