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경지 상습 침수지역에
배수 개선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수 개선사업 대상지'로
광양 송금지구와 고흥 강산지구 등
14곳이 선정됐으며,
현황 조사와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년부터 배수장과 배수문 설치 공사 등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 나주와 보성 등 11개 시˙군, 15개 지구에는
농식품부 주관으로 올해
침수 예방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작업이 진행되고
내년부터는 실시설계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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