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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체험 학습관 건립

김철원 기자 입력 2017-08-06 20:30:00 수정 2017-08-06 20:30:00 조회수 0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체험 학습관이 들어섭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140억원을 들여 신창동 유적지 1만 5백 제곱미터 부지에 선사체험 학습관과 야외체험 학습장을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신창동 유적지는 세계 최대의 벼 생산 유적을 비롯해 신발을 만드는 틀인 신발골, 수레바퀴 등 국내 최고의 선사시대 목기(木器)유물이 출토됐고 논벼와 밭벼 생산기반을 가진 저습지 선사유적이라는 특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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