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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소송 돕는 일본 지식인들 광주 찾아

김철원 기자 입력 2017-08-06 20:30:00 수정 2017-08-06 20:30:00 조회수 0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소송을 일본에서 도와온 나고야 소송지원회 다카하시 대표가 일본 고교 교사들과 함께 광주를 찾았습니다.

다카하시 대표와 일본 아이치현 고등학교 소속 교사 25명은 오늘(6) 광주를 찾아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회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내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서울 종로에 있는 윤동주 문학관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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