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제조업체의 2분기 기업경기가
1분기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순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2분기 경기가
1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전체의 46%를 차지했으며,
기업경기 실사지수도 '96'으로
기준치인 100에 근접했습니다.
기업 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응답 기업의 30.6%가
'유류 및 원자재 가격 상승'을 꼽았고,
'코로나19에 따른 내수침체'와 '금리 인상'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