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10378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31)
5509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1)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1806명, 순천에서 1909명,
광양에서 919명, 고흥에서 235명 등
4800여 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 이틀 연속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오늘 자정까지 집계될
최종 코로나 확진자 수가
어제와 비슷하거나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2주간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
밤 11시에서 밤 12시로 완화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8인에서 10인까지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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