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경도 해양관광단지에 추진 중인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에 반대하며
전액 삭감했던 연륙교 예산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30)
제21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경도 진입도로 분담금 71억 7800만 원이 포함된
1조 6343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원안대로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달 임시회에서
미래에셋이 경도에 추진 중인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에 반대하며
경도 진입도로 분담금을 전액 삭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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