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교통 취약 마을에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백원 택시를 확대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4개 읍.면 11개 마을 외에
옥룡면 은주마을과 진상면 평촌마을에
백원 택시를 추가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원 택시'는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이
택시를 불러 백원만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는 복지제도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5년부터
5개 마을에 백원 택시 운행을 시작해
올해 403가구 970여 명이
백원 택시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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