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26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8)
여수에서 2686명, 순천에서 2538명,
광양에서 828명, 고흥에서 31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2800명, 순천에서 220명,
광양에서 1010명, 고흥에서 39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갈 것을 예측했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됐다며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백신을 접종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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