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673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7)
여수에서 1216명, 순천에서 1385명,
광양에서 712명, 고흥에서 217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2600명, 순천에서 2564명,
광양에서 804명, 고흥에서 17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가 완만하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2-3주 동안이
고비가 될 전망이라며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백신 접종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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