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1197명, 순천에서 1373명,
광양에서 674명, 고흥에서 209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동부권 4개 시군에서
55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유행 규모가 정점을 지나
확진자 수가 완만하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백신 접종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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