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순천시 오천동과 연향동, 풍덕동, 덕암동 일대에
정전 사고가 발생해
천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으로
오천동의 한 발전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고
풍덕동의 한 분전기에서 연기가 나
소방대원들에 의해 안전 조치됐습니다.
또 4건의 승강기 멈춤 신고가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를 차단·공급하는
개폐기가 고장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사고 4시간 만에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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