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재해안전보건센터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은

전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전라남도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 비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며

산재 예방과 노동안전보건을 위해

산업재해안전보건센터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동자들의 상담과 법률 지원을 위한 노동권익센터도

지난해 전남도지사가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이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