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에서는 어제에 이어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2)
여수에서 2473명, 순천에서 3035명,
광양에서 996명, 고흥에서 378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3)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2100명, 순천에서 1750명,
광양에서 830명, 고흥에서 38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세에
유행정점 기간이 길어지고
규모도 커질 수 있다며
백신 접종을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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