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848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0)
여수에서 1066명, 순천에서 1083명,
광양에서 528명, 고흥에서 17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21)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2200명, 순천에서 1832명,
광양에서 790명, 고흥에서 17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21)부터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은
밤 11시까지로 유지되지만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6명에서 8명으로 확대된다며
백신 접종과 함께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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