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수지역을 찾은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천3백만 명을 넘었던 여수 지역의 관광객 수는
2020년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870만 명까지 줄었지만
지난해에는 12% 정도 다시 늘어
977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일상회복과 함께
다음 달부터 관광객이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 소통과 식품 안전, 방역 관리 등,
관광종합대책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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