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역 임신부들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광양시는 이달들어
관내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 2만 300여 개를 배부 완료한 데 이어
관내 임신부들에게도
순차적으로 일인당 10개 씩 만천 여개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신속항원검사키트 무상 지급으로
오미크론의 확산세 속에서
태아의 건강과 직결된 임신부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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