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동천 실뱀장어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합니다.
순천시는 어업자원 보호와 불법 포획행위 근절을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습지보호지역인
동천과 이사천 해수면에 대한
봄철 실뱀장어 불법조업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뱀장어는 종자 생산이 어려워
주로 자연에서 실뱀장어를 포획해 양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한마리당 4천원 이상의
높은 가격이 형성되다 보니
무허가 조업 또는 비어업자들의
불법 포획·채취 행위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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