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245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15)
여수에서 2831명, 순천에서 2446명,
광양에서 1169명, 고흥에서 392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1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16)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1500명, 순천에서 1830명,
광양에서 970명, 고흥에서 10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 동부권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4516명으로
전 주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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