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을 맞은 지 사흘만에 숨졌던
장애인 수영선수 고 이슬희씨의 사망과 관련해
질병관리청이 기존 입장을 뒤엎고 백신 인과성을 인정했습니다.
이슬희씨 유족 측은 최근
화이자 m-RNA백신과
심근염 발생의 매커니즘이 인정되면서
질병관리청이 이슬희씨가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했다고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1월
이씨가 화이자 백신의 대표적 부작용인
심근염으로 숨졌다는 부검 결과에도 불구하고
사망과 백신의 인과성을 인정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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