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에 발생한 해양사고 대부분이
부주의와 정비 불량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발생한
해양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83척의 사고 중 80% 이상이
운항 부주의와 정비불량 등 인적 요인에 의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양 종사자들을 안전의식 개선 등
예방활동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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