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수 전 청와대 행정관이
여수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강 전 행정관은 오늘(14)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가 막대한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음에도
비싼 집값과 높은 물가, 열악한 교육여건 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갖춘 인물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전 행정관은 또,
엑스포장 사후활용과 대학병원 유치,
관광지 난개발 등을 시급한 현안으로 지목하며,
매주 공약 발표를 통해
여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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