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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통한 코로나 진료 확대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22-03-13 20:40:00 수정 2022-03-13 20:4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정부 방침에 따라

내일(14)부터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통한

코로나 진료 확대를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음압·격리실이 아닌 일반병실 등에서도

감염관리 장비를 갖추고

소독·환기 등의 조건이 충족되면

코로나 환자 진료가 가능하다며,

코로나 응급·특수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이송체계도 단순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주가

일반 의료체계 전환의 중요한 시점이라며,

변경된 체계에 따라 보다 신속하게

응급환자와 특별관리군의 치료가 이뤄지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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