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33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9)
여수에서 1338명, 순천에서 1540명,
광양에서 689명, 고흥에서 165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병원에서의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0)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1330명, 순천에서 1200명
광양에서 593명, 고흥에서 17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2650명으로,
그 전 주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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