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27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7)
여수에서 872명, 순천에서 1055명,
광양에서 402명, 고흥에서 106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개학으로 학교에서의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8) 오후 6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1300명, 순천에서 960명,
광양에서 561명, 고흥에서 17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대선을 앞두고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시간이
오후 6시부터 7시반까지인 점을 고려해
오후 5시 30분 이후에
외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