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54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6)
여수에서 829명, 순천에서 954명,
광양에서 411명, 고흥에서 182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학교에서의 집단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7)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890명, 순천에서 980명,
광양에서 402명, 고흥에서 10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하루 최대 35만 명 확진이 예상되는만큼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3차 백신 접종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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