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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로 '자동차˙석유화학제품' 타격 우려

문형철 기자 입력 2022-03-06 20:40:00 수정 2022-03-06 20:40:00 조회수 0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지역의 주력 산업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광주에서는 자동차와 부품 수출에,

전남에서는 석유화학제품 수출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전남의 러시아 수출액은

4억 4천만 달러로,

이 가운데 석유화학제품 수출액이

45.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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