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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집단 격리시설 '공무원 책임제' 강화

문형철 기자 입력 2022-03-06 20:40:00 수정 2022-03-06 20:40:00 조회수 0

집단 격리시설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라남도가 '공무원 책임제'를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일반 의료기관과 요양병원,

장애인 시설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은

매일 해당 시설을 방문해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 여부,

환자와 의료진 명단, 폐기물 처리 상황 등

23개 세부 항목에 대한 점검일지를 작성하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집단격리 시설은 고령자와 기저 질환자가 많아

위중증 위험도가 높은 만큼

입소자와 종사자의 4차 백신 접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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