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의
1일 차 전남지역 사전 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 집계된 전남지역의 사전 투표율은 28.11%로
전국 평균 투표율 17.57%를 크게 웃돌았고,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11%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동부권 각 시˙군 투표율은
여수 23.78%, 순천 24.4%,
광양 20.9%, 고흥 31.91%로 집계됐습니다.
2일 차 사전투표는
내일(5)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투표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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