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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통계'로 '맞춤 정책' 겨냥 - R

박광수 기자 입력 2017-08-08 07:30:00 수정 2017-08-08 07:30:00 조회수 3

           ◀ANC▶
대부분의 사회통계는 국가전체나 광역단위 이상의 척도로 조사되는것이 일반적인데요, 
순천지역의 청년층 관련 통계치가  도내 처음으로 개발돼 지역에 특화된 정책개발에 활용될 수 있게 됐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50년된 농협창고를 멋스럽게 재건축해  전국 배낭 여행객들의 보금자리가 된 청춘창고,
지역 청년층인 이곳 사업주들은 어느정도 월수입을 기대하고 있을까.  
           ◀INT▶"월세라든가 보험료라든가 여러 가지가 의외로  더 많이 들어서 못해도 한 500만 원 정도는  벌어야 되지 않을까"
           ◀INT▶"다른 중소기업에 취직을 해도 초봉 200을  주는 데도 거의 없는 걸고 알고 있어요.  250 정도라면 적당하지 않을까..."
실제로 19세에서 39세 순천지역 청년층 30%가 300에서 400만원, 25%가 200에서 300만원 수준으로 집계된가운데, 
24세 이하 저연령 청년층 대부분은 300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층 67%가 빚이 있고 5천만원 이상인 경우도 10명중 3명 이상이었습니다.     
청년 실업률은 전체 연령대 실업률의 두배를 넘었고, 청년인구 비율이 5년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등 이른바 '청년 실신세대'의 그림자가 완연했습니다. 
순천시가 호남지방통계청과 함께 개발한  청년층 관련 통계항목은 인구, 경제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 112가지에 이릅니다.            ◀INT▶"저희 순천도 청년층이 일자리부터 해서  실업률도 높고 직장 없는 사람들도 많아서  도대체 그렇다면 어느 계층에서 어느 정도  어려운 지..."
이번에 개발된 다양한 항목의 맞춤형 통계치로  지역 청년층의 삶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됐습니다.      (CLOSING)-이제 지역 청년들의 현실과 요구에명확하게 부응하는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는것이 행정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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