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62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1)
여수에서 786명, 순천에서 755명,
광양에서 335명, 고흥에서 112명이
신규 확진됐다며
요양병원과 산업단지 등에서의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700명, 순천에서 650명,
광양에서 357명, 고흥에서 6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위·중증 환자나
병상가동률 같은 방역 지표가 안정될 경우
거리 두기 완화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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