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2020년 9월에 착공한

조명연합수군 테마 역사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6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명연합수군 테마 역사공원은

임진왜란 당시 조명연합수군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당시 주둔지였던 묘도동 도독마을 일원에

108억 원이 투입돼 공사가 추진되고 있으며,

조선의 이순신과 송희립, 명나라의 진린과 등자룡 장군 등

당시 영웅들의 조형물이 들어서 역사적 의미를 더할 전망입니다.



여수시는 또,

야외공연과 축제가 가능한 조명화합마당과

당시 군복과 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조명체험마당,

조명승전길과 데크 산책로,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한 위락 편의 시설도 갖출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