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포차가
여수 밤바다의 명소를 자리잡은 가운데,
여수시가 선정한 제6기 운영자들이
오늘부터 1년간 영업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오늘(1)부터 내년 2월말까지 1년동안
제6기 낭만포차, 18개 점포가
거북선 대교 하부공간에서 운영된다며,
여기에는 청년층과 차상위 계층, 장애인, 다문화 가정은 물론
인근 지역 참여자도 일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9년부터 포장마차 영업장과 화장실,
그림자 조명과 바닥 트릭 아트 설치 등,
기반시설 구축에 7억 5천여만 원을 투자했고,
최근 간판 교체 작업까지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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