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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년 포스트-어촌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최우식 기자 입력 2022-03-01 20:40:00 수정 2022-03-01 20:40:00 조회수 1

고흥군이

올해 해양수산부의 포스트-어촌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9억 원을 등, 총 70억 원의 사업비을 들여

어촌 활력 증진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이에 따라

거금대교로 육지와 연결된 거금도 금진항을 중심으로

인근 득량만과 소록도, 녹동항과 연계해

금진항 계류시설과 거금도 드림센터, 갯벌체험장, 마을회관 정비 등,

기반시설 조성과 공유 플랫폼, 공정여행, 체험학교 사업을 운영해

어촌 활성화는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촌뉴딜 시범사업은

낙후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한 것으로,

올해 고흥군과 함께 충남 태안, 경남 거제, 강원 동해 등,

전국에서 4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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