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늘(1)일부터
도내 모든 시설의 접종증명, 음성확인제도 등,
방역패스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방역․의료 체계 개편과의 정합성, 보건소 업무 부담 가중,
출입자 명부 작성 중단으로 인한
현장 혼란 등의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습니다.
그동안 방역패스를 적용한 식당․카페, 유흥시설 등,
11개 다중이용시설과 감염 취약시설, 50인 이상의 모임․집회․행사는
오늘(1)일부터 별도 발령 시까지 방역패스 적용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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