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7)
여수에서 515명, 순천에서 491명,
광양에서 245명, 고흥에서 43명이
신규 확진됐다며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530명, 순천에서 420명
광양에서 235명, 고흥에서 3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별·지역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내일(1)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11종에 대한 방역패스 제도를
일시 중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