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오늘
대선 후보 등록 이후 처음으로
호남 유세에 나섰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한 뒤 목포역 광장 유세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통합과 국가개혁,
글로벌 대통령이였다고 치켜세우며
DJ 뜻을 이어받아 4차 산업과
과학기술을 통해 20년 미래 먹거리 산업과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후에는 순천과 여수를 방문해
아내 김미경 교수와의
지역적인 인연을 언급하며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고
의사로서 코로나 19 퇴치에도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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