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09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4)
여수에서 483명, 순천에서 508명,
광양에서 203명, 고흥에서 39명이
신규 확진됐다며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460명, 순천에서 495명
광양에서 182명, 고흥에서 3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유행이
3월 중순에 정점을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신속항원검사를 권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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