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26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3)
여수에서 461명, 순천에서 407명,
광양에서 186명, 고흥에서 52명이
신규 확진됐다며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468명, 순천에서 410명,
광양에서 203명, 고흥에서 3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주변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수시 환기,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등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