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도심 개발 사업 부지에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순천시는 오늘 (24)
해룡면과 왕조 1·2동 주변 도심을 잇는
6km 구간의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착공식을 갖고
내년 12월까지
송전탑 15기를 철거할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권에 송전탑이 없는 도시로
쾌적하고 안전한
생태도시 이미지를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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